치앙마이 맛집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 쌀국수
태국 쌀국수
안녕하세요. 치통은 괴로워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4일 있었는데 2번 갔었던 쌀국수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분들께 유명한 블루누들 국수집은 직접 가보니 한국분들뿐만 아니라 현지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이었어요.
구글에 확인해보니 오전 9시 오픈시간이더라구요. 9시 맞춰서 갔더니ㅠㅠ 샷다만 올라가있고ㅠㅠ
음식 준비중이이더라구요ㅠㅠ 흑흑 언제 먹을수 있냐고 하니 10시 부터 먹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팟던지라 ㅠㅠ 한시간은 못기다리겠어서ㅠㅠ 다른곳에 들렸다가 오후3시쯤 갔습니다.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오호호호.
그치만 좌석수도 많고 쌀국수라 회전이 빨라 금방금방 빠졌어요. 기다리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12시쯤 갔을때도 뭐 당연히 기다렸지요 오호호호호.
메뉴판이 여기저기 많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기다리시면서 메뉴 보시고 고민하시면 됩니다아. 오호호호호.
면은 3가지 종류인데 센야이(SEN YAI), 센렉(SEN LEK), 센미(SEN MEE) 이렇게 있습니다.
쎈야이(SEN YAI)는 중국당면처럼 넓덕한 사이즈.
쎈렉(SEN LEK)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사이즈 면 입니다. 국수 소면 정도요.
쎈미(SEN MEE)는 국수 세면보다 더 얇은면 입니다.
먼저 면을 골라주시구요. 번호와 국수 사이즈를 고르시면 됩니다.
언니는 쎈렉 8번 S사이즈(큼직큼직한 소고기) 60밧
저는 쎈렉 2번 S사이즈(뼈있는 돼지고기) 40밧
차이티 라떼 20밧
총 120밧 (한국돈으로 4,560원)
국물은 타이st. 딱 그맛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가 다 연했습니다. 돼지고기는 뼈에서 쏘옥쏘옥 잘 빠집니다.
고기를 오래오래 푹 삶았겠지요.
저는 이 가격이면 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아!! 블루누들이라 파란색 면이라 생각마세요~
치앙마이에서 정말 부담없이 드시고 싶으시면 추천 합니다.
올드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나실 일 있으면, 가까운곳에 계시면 들러 보세요.
양은 태국 스타일로 적은편입니다. 식사로 생각하기보다 간식처럼 지나가다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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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 9시가 아닌 10시 부터 입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옆 주차창이 있고 오토바이도 주차장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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