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숙소 추천] 바라 후아힌 VALA Hua 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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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후아힌 [후아힌 숙소 추천] 바라 후아힌 VALA Hua Hin by 치통은괴로워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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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숙소 추천

태국 후아힌 호텔

바라 후아힌

후아힌 력셔리 호텔

후아힌 여행

태국 휴양지 추천  

 

1. 나는 방콕에서부터 렌터카를 빌렸다.(차가 있어 위치는 상관 없었다.)

2. 한국사람들의 후기가 제일 적은(거의 없는) 곳만 찾아보았다.

3. 도심과 떨어진 곳이길 바랬다.

4. 후기가 거의 없는 곳을 알아보았다.

그렇게 해서 결정한 발라 후아힌 호텔.

차가 있으니 위치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저 조용하고 한국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방콕에서 후아힌 까지는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걸렸다.

발라 후아힌은 후아힌 야시장 있는 그 중심부 까지 못간 차암이란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상가들은 다 문을 닫았었고 식당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없진 않았지만 선택권은 많지 않다.)

내가 원하던 위치였다. 조용하고 사람없는.

발라 후하힌
VALA Hua Hin
웰컴티발라 후아힌 리셉션
발라 후아힌 로비

직원분들은 무척 친절하셨고. 체크인은 빠르게 진행해주셨다. 

3일동안 묵으면서 한국인들은 못봤으며 대부분이 태국분들이셨다. 가족단위, 커플들이 많았다.

아마도 태국분들 사이에서 이쁘고 멋지고 럭셔리한 호텔로 소문이 난 듯 했다.

사진을 엄청 찍으시더라는...

후아힌 전경 나의 애착인형 호지
바라 후아힌 수영장, 그리고 내 애착인형(이름은 호지)
흐리지만 멋졌던 수영장발라 후아힌 수영장흐리지만 멋진 수영장
발라 후아힌 수영장

체크인 하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전체적으로 무척이나 깨끗하였고 커어다란 수영장이 있다. 

투숙객들이 없는건지 아니면 수영을 안하시는건지 투숙하는 동안 수영하는 분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아!! 수영복 입고 사진 찍으시는 현지 커플분들은 많았다.

해가 강한 낮과 오후에는 괜찮았지만 오전과 늦은 오후는 조금 쌀랑했다. 

아마 이때 날이 흐려서기도 하겠다.

수영장 길이는 꽤 길었고 깊이도 수영하기 좋았다.

왔다리 갔다리 많이하면 살 많이 빠질텐데. 비루한 몸뚱아리 수영을 못한다. 

근본없는 개헤엄 조금 하고, 물에는 둥둥뜨니 배영비스무리 한것도 좀 해보고, 잠수해서 발길질 해서 가보고,

언니랑 수중 닭싸움도 해보고. 나름 재밋었다.

수영장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었다. 바닷가 까지 나가지는 못하지만 수영장에서 기대어 망망대해를 보고 있으면

속이 뻥뚫린다. 속이 꽉 막힌 분들께 발라 후아힌 숙소를 추천해 드린다. 정말이다. 믿어보십시오.

 

발라 후아힌 레스토랑
발라 후아힌 레스토랑
맛있는 조식
내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많았따. 무삥, 똠양쌀국수 등등
발라 후아힌 조식발라 후아힌 조식
조식 메뉴들(여러가지가 있다.)
발라 후아힌 조식바로 짜서주는 주스바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바로 짜서 주는 주스바.
쌀국수, 무삥, 바로 만들어 주신다.각종 차와 커피 마실거리가 많다.
무삥도 있고, 쌀국수도 있고, 와플, 등등 커피 코코아 여러가지 차종류 다양하다.
직접 키워서 사용하는 페퍼민트
페퍼민트도 직접 기르고 있다.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뀐다. 일식스타일의 메뉴도 있고, 한식스타일의 메뉴도 있다. 태국식, 양식 등등

메뉴가 무척 다양하다. 조식은 사랑이기에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다. 

그 중에서도 원하는 재료를 골라 주면 바로 짜주는 쥬스바가 좋았다. 

메뉴가 이것저것 많아서 많이 먹었다. 직접 만들어 주는 코너에도 이것저것 많아서 많이 먹었다.

계란 조리도 여러가지 있는데 여러번 먹을수 있어서 많이 먹었다.

디저트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많이 먹었다.

커피바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음료가 있어서 많이 먹었다.

다음날 메뉴가 바뀌어서 많이 먹었다.

그 다음날도 메뉴가 바뀌어서 많이 먹었다.

많이 먹었다.

발라 후아힌 객실발라 후아힌 객실
발라 후아힌 객실

나는 풀 액세스 (Pool Access) 룸을 예약했다. 왠지 수영복 차림의 비루한 내 몸뚱아리로 돌아다니는 것이 창피해서 ㅠㅠ

객실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나갈 수 있는 객실로 예약했다. 처음 예약해본 풀 액세스 객실이었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발코니 문만 열면 바로 앞이 수영장이 흐흐흐 수영복 입고 조금이라도 덜 돌아다녀서 좋았다.

룸 컨디션은 진짜 정말 좋았다. 너무 깨끗했다. 어딜 둘러봐도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였다. 너무 맘에 들었다.

나의 애착인형 호지
나의 애착인형 호지 - 호지는 호주에서 온 돼지를 줄인말이다. 너무 귀여워 시드니 여행에서 구입했다.

3일을 묵었는데 마지막날 호텔 외관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야시장을 다녀와서 객실에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고약한 신나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프론트에 전화해 자초지종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객실을 옮겨 주겠다 하셨다. 친절하셨다.

마지막날 레이트 체크아웃도 요청드렸고. 하루 숙박비의 반값을 결제했다.

페인트 냄새 때문에 불편을 드렸다며 조금 할인을 해주셨다.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좋았다.

 

후아힌 야시장 까지는 자동차로 20분 정도 걸렸다. 아마 차가 없는 분들은 위치가 참 불편하시겠다.

그랩이나 볼트는 잘 잡힐지는 모르겠다. 

위치 상관 없고 호텔에서만 즐기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용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 같다.

호텔 근처에는 편의점도 있고 마사지샵도 있고 식당도 있으니 야시장이나 후아힌 시내에 안가도 된다 하실 분들께는 추천드린다.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하고 음식이 맛있어서 만족했던 호텔이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VALA+Hua+Hin+-+Nu+Chapter+Hotels/@12.6484524,99.8731614,12z/data=!4m9!3m8!1s0x30fd03c58dae8fbd:0xdf37e7baa78e6e1e!5m2!4m1!1i2!8m2!3d12.7251157!4d99.9625907!16s%2Fg%2F11hg12sqjq 

 

VALA Hua Hin - Nu Chapter Hotels · 849, PXG7+4C7, 21 Petchkasem Rd, Cha-am, Cha-am District, Phetchaburi 76120 태국

★★★★★ · 리조트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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